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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화 갑곶리 탱자나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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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화 갑곶리 탱자나무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16번지에 위치한 탱자나무로, 1962년 12월 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78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적 가치:


  • 강화도는 고려 고종(재위 1213∼1259)이 몽골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, 조선 인조(재위 1623∼1649)가 정묘호란(1627) 때 난을 피했던 장소입니다.
  • 이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화도에 성을 쌓고, 성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외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. 갑곶리 탱자나무는 그 때 심은 것이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됩니다.
  • 우리 조상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.

생물학적 가치:

  •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, 높이는 4.2m, 뿌리부분 둘레는 2.12m입니다.
  •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어서, 탱자나무를 처음 심었을 때 조정에서는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자세히 보고하게 하였다고 합니다.
  • 주로 영·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·중국에서도 자랍니다.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.

기타 정보:

  •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,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합니다.
  • 5월에 흰 꽃이 피며, 열매는 둥글고 지름 3cm 정도로서 향기가 좋으나 먹을 수는 없고 약용으로 사용됩니다.
  • 2020년 5월 1일 답사 기록에 따르면, 늦가을에 노랗게 익는 탱자 열매를 볼 수 있는 시기는 추석 전후입니다.


갑곶리 탱자나무는 강화전쟁박물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.

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기본 정보
강화 갑곶리 탱자나무
강화 갑곶리 탱자나무
이름강화 갑곶리 탱자나무
한자 표기江華 甲串里 탱자나무
지정 종류천연기념물
지정 번호78
지정일1962년 12월 3일
소재지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16번지
소유자강화군
수량1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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